헬름
세라 홀 지음 | 페이버 | 출간 중
세라 홀은 뛰어난 단편소설로 유명한 작가로, 이 소설은 그가 20년 동안 작업해온 결과물이다. 영국 컴브리아주의 이든 밸리를 배경으로, 고유의 이름을 가진 영국 유일의 바람 '헬름'의 기원부터 현재의 기후 위기까지를 다룬다. 수천 년에 걸친 이야기 속에서 신석기 시대 주술사부터 빅토리아 시대 기상학자, 현대의 파일럿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카타바시스
R.F. 쿠앙 지음 | 하퍼보이저 | 출간 중
'옐로페이스'의 후속작으로, 제목은 고대 그리스어로 지하세계로의 여정을 의미한다. 분석 마법을 연구하는 두 케임브리지 대학원생이 지옥에 빠진 지도 교수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대담한 판타지 소설이다.
선과 악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
사만타 슈웨블린 지음, 메건 맥도웰 옮김 | 피카도르 | 출간 중
부커상 3회 후보에 오른 아르헨티나 작가의 새로운 단편집. 우리의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 사이의 경계를 탐구하며, 폭력과 계시의 순간에 집중한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이언 매큐언 지음 | 조너than 케이프 | 9월 18일
100년 후의 미래, 홍수와 가난에 시달리는 영국에서 한 학자가 부유했던 21세기 초의 문학 기록을 연구한다. 그는 한 번만 낭독되었지만 수세대 동안 회자된 시를 찾고 있다. 그 메시지는 무엇이며, 재난 이후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을까?
다시 너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패트리샤 록우드 지음 | 블룸즈버리 | 9월 23일
록우드만큼 독창적이고 영리하며 재미있는 문장을 쓰는 작가는 없다. 부커상과 여성소설상 후보에 오른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에 이어, 이번 신작에서도 자전적 소설 방식을 이어간다. 팬데믹 이후 정신적 붕괴를 겪는 한 미국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니아와 서니의 고독
키란 데사이 지음 | 해미시 해밀턴 | 9월 25일
부커상 수상작 '상실의 시대' 이후 20년 만에 데사이가 강력한 러브 스토리로 돌아왔으며, 이번 작품은 이미 올해 부커상 장편목록에 올랐다. 인도와 미국을 오가며 한 커플이 운명, 가족, 자신의 야망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현대성과 전통, 세대 간 희망과 절망을 탐구한다.
저주받은 딸들
오욘칸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 애틀랜틱 | 9월 25일
'내 동생, 연쇄살인마'의 비평적, 상업적 성공에 이어, 나이지리아계 영국 작가의 신작은 가족의 여성들을 비극으로 몰아넣는 저주를 깨려는 에니이이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섀도 티켓
토머스 핀천 지음 | 조너than 케이프 | 10월 7일
2013년 '블리딩 에지' 이후 88세의 미국 문학 거장이 별난 느와르 소설로 돌아왔다. 대공황时期를 배경으로, 사립 탐정 힉스 맥태거트가 평범한 사건을 수사하다 간첩, 스윙 음악가, 행성간 언어, 초자연적 음모의 세계로 빠져든다.
빅 키스, 바이바이
클레어-루이스 베네딕트 지음 | 피츠카랄도 | 10월 9일
'연못'과 '체크아웃 19'의 작가가 친밀감과 연결에 관한 새로운 소설을 선보인다. 시골로 이사 간 한 여성이 과거의 조각들을 돌아본다.
네 사람이 하루를 함께 보냈다
크리스 크라우스 지음 | 스크라이브 | 10월 9일
자전적 컬트 클래식 '아이 러브 딕'으로 유명한 크라우스가 이번에는 세 청소년이 저지른 살인 사건과 그 사건에 집착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의 빈곤과 분열을 조명한다.
달콤한 영원의 땅
하퍼 리 지음 | 허치슨 하이네만 | 10월 21일
'파수꾼' 재발견 10년 만에,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의 초기 단편과 후기 논픽션을 모은 작품집이다.
장미 들판
필립 풀먼 지음 | 펭귄 | 10월 23일
'황금 나침반'으로 먼지와 데몬, 라이라 벨라콰를 소개한 지 30년 만에, 풀먼이 더스트 3부작을 마무리한다. 이 마지막 편에서는 라이라가 여러 세계를 넘나드는 여정을 따라가며 오랫동안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을 약속한다.
미스터리
바임
욘 포세 지음, 데미언 서리스 옮김 | 피츠카랄도 | 10월 23일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 후 첫 소설로, 가상의 노르웨이 어촌 마을 이름을 딴 이 작품은 바늘과 실을 찾아 도시로 항해하지만 오히려 오래전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바임을 주제로 한 소설 두 편이 더 계획되어 있다.
톰스 크로싱
마크 Z. 다니엘레프스키 지음 | 판테온 | 10월 28일
컬트 클래식 '하우스 오브 리브스'의 작가가 선사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소설로 알려진 신작. 도살장으로 보내질 말들을 구하기 위한 임무를 띤 미국 서부의 두 친구 이야기다.
열한 번째 시간
살만 루슈디 지음 | 조너than 케이프 | 11월 4일
인생이 끝나갈 무렵의 노년을 다룬 다섯 편의 이야기가 인도, 영국, 미국을 오가며 공적인 삶과 사적인 비극, 후회와 죽음, 경험과 상상력을 탐구한다.
은빛 책
올리비아 랭 지음 | 해미시 해밀턴 | 11월 6일
펠리니와 파졸리니의 디자이너 다닐로 도나티가 베네치아에서 한 젊은 영국 예술가를 만난다. 랭의 두 번째 소설은 퀴어 러브 스토리이자 느와르 스릴러로, 1975년 파졸리니 살해 사건까지 이어지는 이탈리아 영화의 몽환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밀랍 아이
올가 라운 지음, 마틴 에이킨 옮김 | 바이킹 | 11월 6일
22세기 우주선을 배경으로 국제 부커상 후보에 오른 '직원들' 이후, 라운은 이번에는 17세기 악명 높던 마녀 재판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과거를 다룬다. 한 여성이 밀랍을 녹여 인간의 형태를 만드는 내용이다.
체적 계산 3권
솔베이 발레 지음, 소피아 허시 스미스와 제니퍼 러셀 옮김 | 페이버 | 11월 20일
한 여성이 11월 18일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덴마크의 타임 루프 시리즈. 첫 두 권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3권에서는 1,143일의 반복 후 변화가 생기는데, 그녀 역시 시간을 slip through한 한 남자를 만난다.
논픽션
강까지: 사랑, 상실, 그리고 해방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 블룸즈버리 | 9월 9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와는 다른, 강렬하지만 파괴적인 관계를 그린 회고록으로, 말기 질병, 중독, 그리고 회복으로 가는 어려운 길을 다룬다.
날아라,野生 백조: 나의 어머니, 나自己, 그리고 중국
정창 지음 | 윌리엄 콜린스 | 9월 16일
정창의 1991년작 '와일드 스완'은 서양의 마오쩌둥 시대 중국觀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30여 년 후, 그녀는 회고록과 사회사를 결합한 후속작으로 시진핑 시대를 조명한다.
누군가 그것을 만들면 모두 죽는다: 초지능 AI에 반대하는 논거
엘리제르 유드코프스키와 네이트 소ares 지음 | 보들리 헤드 | 9월 18일
초지능 AI를 두려워해야 할까? 영향력 있는 기술 종말론자 엘리제르 유드코프스키는 그렇다고 말한다. 좋은 소식: 우리는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않았으며, 재난을 막을 방법이 아직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음을 알 때… 공통 지식과 조화, 위선, 분노의 과학
스티븐 핑커 지음 | 앨런 레인 | 9월 23일
인간 사회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공유된 가정인 공통 지식에 의존한다. 인지 과학자 스티븐 핑커는 이 지식이 어떻게 구조화되고 어떻게 우리를 오도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107일
카멀라 해리스 지음 | 사이먼 & 슈스터 | 9월 23일
조 바이든이 두 번째 임기 출마를 포기했을 때, 카멀라 해리스는 민주당의 운명을 바꾸고 또 다른 트럼프 행정부를 막기 위해 107일을 가졌다. 그녀는 실패했지만, 싸움 없이 물러서지는 않았다. 이 책은 지난한 선거 운동을 상세히 다룬다.
심연: 젊은 테니슨, 과학, 그리고 믿음의 위기
리처드 홈즈 지음 | 윌리엄 콜린스 | 9월 25일
홈즈의 2009년 작 '경이의 시대'는 18-19세기의 과학적 돌파구가 키츠의 시에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이르기까지 당시 문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었다. 그의 새로운 테니슨 전기는 믿음과 새롭게 대두된 진화론 사이의 갈등이 점점 커지는 배경 속에서 시인을 조명한다.
우정에 관하여
앤드루 오헤건 지음 | 페이버 | 10월 9일
직장 관계부터 동물과의 유대까지 다양한 형태의 우정과 충성심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짧은 에세이 모음으로,途中 많은 문학적 언급을織어넣었다.
대보상: 노예제에 대한 보상과 그 실행 방안
레니 헨리와 마커스 라이더 지음 | 페이버 | 10월 9일
작가이자 코미디언 레니 헨리와 미디어 임원 마커스 라이더는 이 생각-provoking한 책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왜 노예 주인들은 공적 자금으로 보상받았지만, 노예와 그 후손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는가?" 그들은 노예 trade의 역사적 불의를 해결하기 위해 진정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탐구한다.
체인
브래들리 위긴스 지음 | 하퍼콜린스 | 10월 23일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래들리 위긴스가 이 솔직한 회고록에서 우울증과 중독으로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인생中最 어려웠던 장들을 파고든다.
언쿨:一部 회고록
캐머런 크로우 지음 | 4th Estate | 10월 28일
대부분은 크로우의 기원 story를 안다: 10대 음악 저널리스트로 70년대 전설적인 밴드들을 기록했으며, 이 여정은 그의 영화 '앰오스트 페이머스'에 immortalized되었다. 하지만 '패스트 타임즈 앳 리지몬트 하이'와 '바닐라 스카이' 같은 영화를 감독한 후기 경력도同样 매력적이었다. '언쿨'은 대중문화 최전선에서 보낸 인생을 회고한다.
신뢰의 7가지 법칙: 왜 그것이 오늘날 가장 필수적인 초능력인가
지미 웨일스 지음 | 블룸즈버리 | 10월 28일
위키피디아의 설립자는 자신의 창작물을 수익 창출 venture로 전환하고 피터 틸, 엘론 머스크 같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할 수도 있었다. 대신, 그는 수십억 명이 신뢰하는 무료 공공 자원으로서의 지위를 fiercely 지켰다. 이 책에서 그는 더 나은 인터넷, 그리고 by extension 더 나은 정치와 제도를 위한 그의 비전을 공유한다.
죽었지만 살아 있다
제이디 스미스 지음 | 해미시 해밀턴 | 10월 30일
'화이트 티스'와 '더 프라우드'의 작가 최신 에세이集은 대중문화와 정치를 광범위하게 누비며, '타르'에서 스톰지, 트럼프에서 스타머, 마틴 에이미스에서 힐러리 맨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괜찮았어, 꼬마야
앤서니 홉킨스 지음 | 사이먼 & 슈스터 | 11월 4일
1948년, 포트 탤벗 출신의 10세 소년이 극장에서 로런스 올리비에의 '햄릿'을 봤다. 이 순간은 그의 인생을 바꿨고, 오스카 6회 노미네이트與 2회 수상의 길로 이끌었다. 이제 87세의 홉킨스가 검소한 시작과 빛나는 경력에 대해 회고한다.
윙스: 도망치는 밴드의 이야기
폴 매카트니 지음 | 앨런 레인 | 11월 4일
올해 83세가 된 매카트니가 어떻게 79회의 '갓 백' 투어를 하는 동안 책을 쓸 시간을 찾았을까? 약간의 도움을 받아: 전 클린턴 백악관 speechwriter가 편집한 50만 단어 분량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近 60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비틀즈 해체 후 극도로 창의적이었던 시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삶의 책:一種의 회고록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차토 & 윈더스 | 11월 4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회고록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마침내 출간된다. 애트우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revisit하고, 그녀를 household name으로 만든 18편의 소설 뒤에 숨은 영감을 공유한다.
천사의 빵
패티 스미스 지음 | 블룸즈버리 | 11월 4일
가수이자 시인의 첫 회고록 '저스트 키즈'는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